리코(Richo) GR 2를 구매하다.
카메라 바디도 렌즈도 똑딱이도 필카도 꽤 갖고 있는데기기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 리코 포지티브 필름 색감을 참 좋아하는데귀찮은 후 보정 작업이 없어도 색감이 괜찮아서이다. 그래서 사들이기 시작한 리코가 GRD, GRD4 ((GRD는 포지티브 필름이 없다))스냅 용으로만 쓰고 평소 촬영 빈도가 높지 않은 하이엔드 똑딱이다 보니50~55만원(중고시세) 정도라 좀 부담스러웠는데 펜탁스에게 넘어갔지만 GR3가 곧 나오는 관계로GR2 중고 가격이 상당히 다운된데다가 사진작가 공태륭 님의 혜자로움에 힘입어GR 2도 중고로 입양해 버렸다.((공자까 탱큐우~)) 배터리 4개에 사제 충전기 골드링&퍼플링에 케이스까지 득! GRD는 팔아봐야 얼마 안되고 상태도 고롱고롱해서 그냥 소장으로 결정GRD4는 포지션이 GR2랑..
Photo/Digital Camera
2019. 3. 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