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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치킨 맛집 열매와 믿음 치킨

Food&Cafe/Food

by OnaTrip OnaTrip_LJ 2020. 5.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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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aTrip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커뮤니티에서 꽤 이슈가 되었던 혜자 치킨 맛집 광주 열매와 믿음 치킨을 포스팅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보는 커뮤니티에 이 열매와 믿음 치킨 메뉴판과 치킨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은 열광했고 도대체 저런 곳이 어디냐며 다들 난리가 났지요 ㅎㅎ 저도 그 사진을 보고 "오와~!! 대박" 이라고 하면서 그 집을 찾았습니다.

근데 위치가 만만치 않습니다.
경기도 광주도 아니고 전라도 광주네요 흑흑... 혼자가기도 너무 멀고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ㅠㅠ.....

그러던 중 의도치 않게 광주로 출장을 가게됩니다. 응?? ㅋㅋㅋ 출장이라니!! 출장이라니!

출장을 떠나 저녁에 광주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찾아갔습니다. 심지어 숙소도 안잡고 바로 들어갔네요 ㅋㅋㅋ

주택가에 자리 잡은 이 가게는 주변에 뭐가 딱히 없는 위치였습니다. 살짝 늦은 시간이여서 들어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하면서 들어갔으니 말입니다. 무튼 여차저차 도착을 했습니다.

열매와믿음치킨 본점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507-15
전화번호: 062-681-9592

들어가면 메뉴판이 떡~ 하니 보입니다. 치킨 한마리에 만원! 그리고 한마리 반은 1.5만원! ㅎㅎ 가격 참 혜자롭죠?? 저희는 쿨하게 반반치킨 주문합니다. 2명이니까요 ㅋ

후라이드, 간장, 양념, 그리고 맵삭 치킨까지 다양한 소스의 치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술을 가져다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ㅎㅎ 맥주와 소주 종류별로 있습니다. 음료수도 보이네요. 큰 음료수도 판매하는데 2천원 밖에 안합니다. 쿨하게 대자 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떠다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밖에 보면 소스도 있는데 후라이드 주문하고 소스를 그냥 찍어 드셔도 됩니다. 소스는 직접 만드시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양껏 퍼다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주인 아저씨의 넉넉한 인심이 여기서 부터 느껴 집니다 ㅎㅎ

자 파닭을 먹을 수도 있고 양파 양념에 먹을 수도 있습니다. 치킨 무와 양배추도 양껏 맘껏 퍼다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특히 저 양파샐러드 너무너무 맛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파도 맛있습니다 ㅎㅎ

소스도 취향 껏 가져 오시면 됩니다. 매운 소스 양념소스 그리고 허니머스터드도 가져 왔네요.

후라이드와 간장치킨을 주문 했는데 1마리 양이 어마 무시 합니다. 

치킨 옷도 바삭바삭 하고 살코기도 두툼한게 사이즈가 꽤 큰 닭을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둘이 앉아서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의 치킨옷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두툼하기도한 치킨옷이라 호불호가 약간 있을 수는 있는데 워낙 바삭한데다가 치킨 속살과의 조화가 참 좋더군요 ㅎㅎ 또 저는 뻑뻑살을 좋아하는데 뻑뻑살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소스를 찍어 먹으면 그 맛도 참 좋습니다 ㅎㅎ

한참을 먹고 있는데 조금 한산해지신 사장님이 보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좀 나눴습니다. 

닭이 참 맛있다고 얘기를 꺼내면서 대화를 했는데 사장님이 참 마음이 넉넉하신 분이시더군요 ㅎㅎ

사장님은 자기네 가게에선 염지된 닭을 쓰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치킨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렇게 사장님과 대화를 하던 중에 애들 무리가 들어 왔습니다. 그 때 사장님이 사실 자기는 아이들이 오면 그냥 잡히는대로 준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ㅎㅎ 그 때 아 정말 이분 욕심없이 넉넉하신 분이구나.... 그러곤 치킨을 만들러 가셨습니다. 치킨을 만들어서 가져가는 테이블의 아이들이 치킨을 받자 탄성을 내지릅니다 ㅎㅎ 그 쪽을 보니 와...치킨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 정말 양이 어마 무시 했습니다.

애들 신나서 열심히 먹습니다 ㅎㅎㅎ 솔찍하게 보는데 저도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ㅎㅎ

조금있다가 순살 치킨 이라며 조금 먹어보라고 또 내어주십니다. 이미 저희는 목구멍까지 차서 사양하는데 굳이 가져다 주시네요 ㅎㅎ 사양하다가 저만큼만 받았습니다. ㅎㅎㅎ

순살도 맛이 좋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순살은 보통 염지되서 오는데 자기네 가게는 염지되지 않은 닭을 사용한다며 말씀하시는데 닭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십니다 ㅎㅎ 근데 맛을 보니 자부심을 갖을만 하십니다. ㅎㅎ

지역이 멀어서 언제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광주지역을 온다면 여기는 무조건 올거 같습니다. 마음 푸근한 사장님이 주시는 맛있는 치킨과 정을 느끼고 싶을거 같으니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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