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 공항 주변의 작은 시골 마을 분코타카다 이 마을은 정말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여행 정보를 찾기도 참 힘든 곳 이였다. 2018년도 일본 여행 때 지도를 보며 갈 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찾은 여행지
이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별로 없고 거의 일본인만 보이던 오가는 버스도 많지 않아서 들어갔다 오후4시가 막차라 서둘러 나오게 된 곳이였다. 거리 마다 일본의 5~60년대에 봤을법한 그런 풍경들이 끊이지 않고 모델이 있었다면 연출컷으로 사진을 수백장 찍었을 듯한 그런 풍경의 거리
지금 이 시국씨 인지라 다시는 일본을 가지는 않을거 같지만 만약에 다시 일본을 간다면 꼭 한번 하루 종일 머물다 오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곳이다. 다만 대중교통이 아닌 렌트카를 이용하여 다녀와야 하는 곳이라 생각이 드는....
분코타카타 뿐 아니라 내 여행을 포스팅 하기에는 시국이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스냅 사진만 올리고 있지만 뭐...언젠가는 올릴 수도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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